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드 왕조 (문단 편집) == 왕족 == 왕가와 먼 친척이라도[* 아랍 유목민들은 혈연집단의 소속감이 강하기 때문이다. 이들은 어쨌건 사우디아라비아가 생기기 전부터 사우드가문의 근성있는 호족집단으로 활동했기에 반대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생기고 왕이 생겨도 다 같은 가족으로 인정해준다.] [[왕자]], [[공주]]로 칭해지는지라 미국과 영국 명문대에는 사우디 왕자, 공주가 널려 있다. 서구권만큼은 아니더라도 유망있는 대학에도 진학시키기 때문에 한국에도 있다. 사우디라는 나라제착 고위층들의 [[유학]]을 장려하기 때문이다. 물론 불하된 재산이 많기 때문에 다 부자이다.[* 유튜브에서 'Rich Arab'을 검색하면 한 사우디 왕자가 술집 접대부랑 댄서에게 돈을 뿌리고 끼얹는 영상을 볼 수 있는데, 옆과 뒤에 비서들이 들고 있는 지폐의 양이 어마어마하다. 저 왕자들의 가족과 가까운 친척들의 재산을 합하면 '''[[조(수)|조]]''' 단위로 찍힌다. 심지어 해당 영상 속 왕자들은 왕위 계승 순위가 굉장히 낮은 말단 왕족들인데 돈이 이 정도인 것이다. 그러니 국왕과 고위 왕족들의 재산은 한화 수십조 정도라는 얘기이다.] 보통 중고등학교 때부터 유학을 시킨다. 현 사우디 국왕도 미국에서 초등학교,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나왔고, 아랍어는 아예 [[과외교사]]를 따로 두고 외국어처럼 공부했다. 그러다보니 말이 사우디인이지 심리/문화적으로는 오히려 미국인에 가깝다는 말이 있다. 그리고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국가에서 불하받은 막대한 자산으로 분수같은건 잊은채로 해외에서 자가용 비행기나 각종 별장까지 두고, 도박과 명품쇼핑을 비롯한 각종 주색잡기 등 호화사치생활을 누리다보니 국민들의 불만이 많으며, 2010년대 후반에 규제가 완화되기 이전까지는 자국민들에게는 근본주의적 질서를 강조하면서 왕족들은 전술한 특권을 누리니 [[내로남불]]이라는 말까지 나왔을 지경이다. 공식적으로 '''Prince''' 칭호[* prince는 한국에선 단순히 [[왕자]]라는 뜻만 생각하지만 좀 더 넓게는 [[왕족]] 남자를 지칭하기도 한다.]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 '''7,000명'''이 넘는다. 이들은 사우디 정부에서 생활비를 지원받고, 해외여행이라도 하고 싶으면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받는다. [[곽백수]]가 그리던 [[트라우마(만화)|트라우마]]에서 돈 많은 남자를 찾던 여자에게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나라 왕의 6번째 아내로 결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. 4명까지만 [[일부다처제]]가 허용되는 이슬람이지만 실제 사우디 국왕들은 이탈리아 유명 기자 [[오리아나 팔라치]]가 비아냥거렸듯이[* 팔라치는 당시 [[요르단]] 국왕 [[후세인 1세]]를 방문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왕도 방문했는데 글로 후세인 1세는 그녀가 멋진 군주라고한 반면에 사우디 왕과 왕실은 비난했다.] 아내를 '''10명에서 많으면 20명 이상까지''' 둔다고 한다. 4명을 넘으면 이전의 아내와는 이혼하지만 여전히 같이 사는 식으로 꼼수를 써서 4명 넘게 둘 수 있다고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